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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협, 직원 기지로 보이스피싱 3건 7천여만원 피해 막아
2019년 08월 06일 (화) 17:26:11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

NH농협은행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 웹툰을 제작, 전국 영업점에 배포하고 있는 가운데 이천농협에서 한 달 사이 3건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사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달 22일 보이스피싱에 속아 5천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던 80대 초반의 여성고객을 직원의 끈질긴 설득으로 전액을 지켜냈다.

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제1금융권을 사칭한 금융사기 대출에 속아 80대 여성 고객 김모(85)씨가 이천농협 본점을 찾아 '부동산매입 계약금 목적으로 현금으로 인출하여야 한다'며 5천만원을 전액 현금인출 요청했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직원이 '고액은 현금인출이 어렵다'고 안내하며 자초지종을 물어 금융사기임을 확신하고 설득에 들어가 1시간 여 만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 씨는 이미 다른 은행에서 1천만 원을 인출해 갖고 있었다.

또한 같은날인 22일 관고지점에서도 '잘못 입금된 보험금 오류'라며 농협 고객 최모(63)씨에게 2백만원을 입금하라는 보험사 메시지를 확인, 직원이 보험사가 착오를 일으킬리 없단 생각에 전화통화로 확인해 정상적 절차로 안내해 피해를 예방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5일에도 자녀의 사채 빚을 갚는다며 1천만 원을 자녀 통장으로 보내려던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대응 문진표를 활용, 1천만원을 고스란히 지켜냈다.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며 갈수록 진화되는 보이스피싱 사례를 공유해 고객 피해 예방에 전념하고 있다"며 "돈의 액수를 떠나 직원들의 의심 부분에 대한 질문에 꼭 답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빠른 대응이며 예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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