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국내생산 새품종 성공적 재배 위해 참여농가 교육 실시
대한민국 대표 쌀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을 이천지역에 알맞은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해들과 알찬미의 고품질 생산을 돕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 정응기 연구관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이천시는 고품질 해들미 생산단지 107ha를 운영해 642톤을 생산하고 ‘임금님표 이천쌀 해들米’로 판매 예정하고 있다. 또한 해들, 알찬미 채종포를 7.5ha, 10.5ha를 각각 운영한다.
김정천 기술보급과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종이 일본품종에서 국내육성 밥쌀용 최고품질 품종인 해들, 알찬미로 대체하는 첫해인 만큼 재배농가의 정밀관리와 지역농협의 관심으로 맛있는 쌀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이 이천의 해들, 알찬미로 기억되도록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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