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렉스 5백만원, 이기회 1백만원 기탁

 
이천시는 11일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코오롱글로벌(주)스포렉스(대표 윤창운)에서 5백만 원을, 이기회(회장 이영종)에서 1백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주)스포렉스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와 생활체육의 활성화, 레저문화 보급을 위한 스포츠센터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행복한 동행 재능기부 사업장으로 참여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무료수영강습을 15기째 진행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이기회(기업은행 이천지점 이업종교류회)에서도 회원 간 골프모임을 가지며, 버디값의 일정금액을 적립해 모금된 금액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선행을 베풀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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