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면 발전협의회, 저소득층 이웃 102명에 후원물품 전달
지역 주민 및 관내 기업체들의 성금으로 조성한 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 32명에게 소원하는 물품을 선물하고, 저소득층 만65세 이상 70명의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고 내복을 선물했다.
황순만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도 모가면 주민들과 기업체들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느꼈으며,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오늘 선물을 받으신 모든 분들이 따뜻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원선 모가면장은 “우리지역 곳곳에서 이러한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한 모가면’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이웃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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