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문화 체험 및 조합원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금 전달
이날 행사를 통해 추석명절을 맞아 호법 관내 외롭고 쓸쓸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25가정에게 송편 및 물김치, 돼지불고기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조합원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사업으로 베트남 출신인 이주여성 안정윤 씨에게 모국방문을 위한 가족왕복항공권과 체재비 등 300만원을 전달했다.안정윤 씨는 “농협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고향 베트남에 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승빈 조합장은 "조합원 다문화가정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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