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 37명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65가구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육계장을 끓이고 포장한 후 가가호호 방문 했다.
김경숙 단장은 “무더위에 심신은 지쳤으나 초복 보양음식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는 순간 다시 힘이 나기 시작했다”며, “시민이 주인인 행복한 마을공동체 이천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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