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24~5.31)’의 글로벌 프로젝트 국제도자워크숍이 8일부터 16일까지 이천 세라피아에서 ‘색(色), 다양성과 차이’를 주제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도자워크숍은 ‘색:Ceramic Spectrum’을
이천시는 6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국 베이징시 마술운동협회(회장 위각)와 이천시 말산업 협력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국의 승마협회는 300여개 이상으로, 국가가 공인한 단체는 베이징시 마술운동협회를 포함해 3개뿐이다.이천시는 그동안 FTA와 구제역에 대응하기 위해 말산업을 꾸준히 추진, 현재 관내 생산농가와 승마장 등 34개
이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가들이 힘을 모아 캐나다 오타와 도예협회와 민간교류의 물꼬를 텄다. 이천시는 캐나다 오타와에 활동 무대를 두고 있는 해밀턴 및 런던 도자협회 관계자 12명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에 맞춰 이천시를 방문 중이라고 6일 밝혔다.오타와 최대 도자명장인 토니 클레넬(Tony Clennell)을 단장
명품 이천도자기가 내 손에가정의 달 5월! 이천시 설봉공원은 지난달 24일 화려한 막을 올린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한창이다. ‘도자, 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5월 17일까지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번 축제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도자의 메카 이천답게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도자 제품을 한
이천시가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 및 임원들의 숙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선수촌사용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는 양측을 대표해 조병돈 이천시장과 최기선 LH위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 내용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이천시와 LH 위례사업본부가 이천
'도자, 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24일 개막한 이천도자기축제장에 도자기로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졌다는 불교이야기를 담은 분청 평면도자기 작품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불교이야기를 담은 분청 평면도자기 부모은중경 그동안 불교문화는 벽화가 대표적인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도자기에 글과 그림을 넣어 새로운 형태의 불교문화를 선보여
이천시수영연맹·연합회(회장 임영길) 소속 수영 선수단이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2부 종합2위의 성적을 거뒀다.특히 이현이, 정재희 선수는 2부 여자 평영 100m와 접영 50m 경기에서 우승한 뒤 계영 200m와 혼계영 200m 경기에서도 이천시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각각 3관왕을
26일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이천도자기 마라톤대회가 이천시장을 비롯 육상관계자,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 3,5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조병돈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면서 내달 5월 개최하는 전국생활대축전 행사와 24일부터 개최되는 세계도자비엔날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특히 이날 행사
이천시는 신둔면 고척리 일원에 2010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이천도자예술촌(규모 40만㎡)이 최근 토지개발사업 완료에 따른 지적공부정리를 완료하고, 220명의 도예인들에게 토지소유권 이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월 21일부터 제작시설 입주자 등기이전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부터 제작시설 공방이 본격적으로 착공될 예정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빛나는 도자도시 '이천 도자기축제'와 세계3대 비엔날레축제로 꼽히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천시는 24일 설봉공원 내 이천세라피아에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도자비엔날레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선언했다.개막
이천시 관내 복지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축제 ‘제5회 이천시장애인복지시설 예능제’가 23일 오후 이천아트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천시 주최, 이천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예능제는 관내 시설이용 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2011년부터 매년 치러지는 예능제는 장애인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가 유럽 도자의 선두 도시인 프랑스 리모주(Limoges)와 지난 22일 이천시청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번 자매결연이 있기 까지 양 도시는 꾸준한 우호 및 상호교류를 이어왔다. 2009년 10월 세토시 성립 80주년 기념행사에서 양 도시 시장이 첫 교류의사를 확인한 이후 2010년 이천시 방문단의 리모주시 방문과 월드세라믹로드(W
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종 대회 준비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이번 축전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며, 개회식은 15일 오후 5시 30분 주경기장인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이런 가운데 이번 대축전을 개최하는 이천시를 비롯해 경기도축전준비단 등 관계 기관들이 9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 관계자들은 도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24.~5.3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NH농협은행이 공식 후원에 나선다. 도자재단은 8일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도자재단 이완희 대표이사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이대훈 본부장이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
이천아트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차별화 된 학교 밖 토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관내 초,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녕! 이천아트홀”이란 타이틀을 걸고 진행한다. 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 라는 뜻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예술이
‘제3회 이천도자기 전국 벨리댄스대회’가 오는 5월 16일 도자기축제가 한창인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전국 프로·아마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천시벨리댄스협회(회장 김현정)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 이천시의회,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 이천예총이 후원하는 전국벨리댄스대회는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4월 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주한 중국문화원에서 한중 공예문화를 통한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융합의 가능성展>을 열고 재단 입주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한국도자재단과 주한 중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재단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양국의 공예문화를 통한 문화교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시로,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빛나는 '도자도시' 이천 도자기축제의 개막이 다가왔다. 이천시는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를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설봉공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세계3대 비엔날레축제로 꼽히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열린다. 이 때문에 그 어느 해 보다 볼거리가 풍성하고 수준 높은 여러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이 2015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4월1일 <천변만화千變萬化: 그림 속 도자기를 만나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24일 시작되는 이천도자기축제를 기념하는 뜻으로 도자기를 주제로 펼쳐져 그 의미를 더한다. 도자기는 대한민국 문화유산 가운데 빼 놓을 수 없는 위치에 있다. 선사시대에는 빗살무늬 토기가 있었고, 청동
수도권 최대 봄 꽃 축제인 제16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이천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100년 이상의 산수유 고목들이 즐비한 백사면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등 산수유 마을과 원적산 기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벌써부터 축제장 곳곳에는 1만 7천여 그루 산수유나무에서 피어난 노란 산수유 꽃물결이 장관을 이룬다.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