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음동 소재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지난 1일부터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서 많은 방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막골 도예촌 경기행복시장 선정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16일까지 열리는 이번 가을축제는 사기막골 도예촌 시장번영회 주최로 사음동 도예촌에 밀집한 50여개의 점포가 참여한다. 축제 기간에는 20~30%의 감사할인
한국도자재단은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22~5.28)’를 기획하고 실행할 국제위원회를 위촉하고 29일 이천에서 제1차 화상 국제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7 도자비엔날레의 국제 위원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7개국의 미술 및 언론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돼 있다.한
이천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이틀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50가지가 넘는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대규모 행사와 관람에 치중하는 일반 축제들과 달리 모든 프로그램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으로만 꾸며진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도 축제 전문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평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이천시를 대표하는 주요 축제 중 하나인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끝났다.시는 올해 20회를 맞아 열린 복숭아축제에는 맛 좋은 햇사레복숭아와 청명한 가을 날씨 덕분에 약 11만명에 이르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았다고 밝혔다. 작년 대비 방문객이 2.2% 증가한 것으로, 판매량도 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이번 축제기간
이천의 문화유적과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정리한 ‘이천시 문화유적·민속조사보고서’ 사업이 20여년 만에 마무리됐다.이천문화원(원장 조명호)은 1996년 백사면을 시작으로 2002년 대월면에 이르기까지, 강남대학교 학술조사단(단장 홍순석)과 함께 이천시 각 읍면지역의 역사·지리적 환경과, 다양한 문화유적,
이천아트홀에서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국 미술계의 거장 12인이 참여하는 한국화 접점전(展)을 개최한다. 입장료는 무료다.이번 전시는 바쁜 현대 문명 속에서 잊혀져가는 한국성을 인지하고 서구적 자연관을 넘어 가장 한국적인 정신과 태도의 정체성을 알리는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참여 작가 한 명 한 명 모두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로서 곽훈, 김호득
장우성 <신화神話의 성역聖域: 백두산 천지> 1993년 | 종이에 수묵채색 | 180×311cm | 월전미술문화재단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오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한국 현대 백두산도展’이 개최된다.백두산은 한반도를 대표하는 산으로 그간 한민족의 발상지, 영산(靈山)으로 여겨져 왔다. 그렇지만 이런 인식으
이천시 지역 젖소 농가들의 최대 낙농축제로 꼽히는 제7회 이천시 홀스타인 EXPO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설봉공원 동문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도심 속의 낙농산업’ 이라는 주제를 갖고 유제품 소비 촉진과 축산농가의 우수 젖소 개량 확대를 위해 열린다.출전은 지역별 검정회를 통해 뽑은 50농가 1
조병돈 이천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인 13일부터 16일까지, 스웨덴 외스터순드(Östersund, 음식창의도시)에서 열린 유네스코 창의 도시 연례회의에서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각종 우수 사례를 발표해 큰 반향을 이끌어 냈다.이 자리에서 조병돈 시장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실행한 여러 가지 창의도시 분야 우수 사례를 소개해 많은 도시로부터 조명을 받
지난 7월 29일 이천으로 이전한 특수전사령부가 문화공연을 통해 민․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특전사는 지난 12일 민․군 화합과 장병 정서순화를 위해 국립발레단을 초청해 이천아트홀에서 ‘돈키호테’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특전사 장병 및 군인가족, 이천시민 등 1,200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이번 국
한국도자재단은 도자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도자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가는 공간인 이천 세라피아의 세라믹스 창조공방과 레지던시 홀에서 9월 25일까지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천 세라피아의 도자와 다른 장르의 공예를 융합하는 신개념 창작소로, 세라믹스 창조공방과 레지던시 홀은 재능있는 신진 작가를 인큐베이팅하며 동시에 ‘공예문화 콘텐츠의
지난 10일 이천 부발읍 효양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서희테마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서희문화제가 수많은 시민과 학생,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서희문화제는 부발읍발전협의회(회장 김하식) 주관으로 ‘'서희, 대한민국을 품다'란 주제로 열렸으며, 조병돈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람객 등 약 1천7백여명이 참
이문세, 신승훈에 이어 대한민국 대중가요 정통 발라드 계보의 왕자 ‘변진섭’이 9월 24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을 찾아 특유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로 가을을 노래할 예정이다.변진섭은 1987년 MBC 신인가요제 ‘우리의 사랑이야기’로 데뷔했다.이듬해 1988년 1집 ‘홀로 된다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북 순창군 공설다목적구장에서 열린 '2016년 추계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이천시 소속 정구부팀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이천시청 정구팀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해 왔기에 비록 준우승일지라도 선수들에게는 그 의미가 크다는 후문이다.특히, 시 소속 정구팀은 이번 대회를 교훈삼아 다가올 10월
이천시가 작년에 이어 지난 9월 2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Maison &Objet, Now관 E11.F12.)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메종&오브제는 전 세계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이 모여 홈데코와 디자인, 가구, 악세서리, 텍스타일, 프레그런스, 키즈디자인, 테이블웨어를 총 망라하여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국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관장 희광스님)에서 주관한 제6회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배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가 지난 1일 100명의 선수와 자원봉사자, 진행요원 및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는 지적장애인들의 볼링대회 참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제공하는 한편 나아가 전문 체육인으로의 양성과 전문대회 선수라는 직업을 갖는
서희테마파크 오는 10일 오전 10시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 소재 서희테마파크에서 제12회 이천서희문화제가 열린다.서희문화제는 고려 때 거란의 80만 대군을 외교담판으로 철수시키고 강동 6주를 회복한 서희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이번 문화제에서는 전국 유치·초·중·고교생을
이천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닷새 동안 설봉공원에서 펼쳐지는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를 앞두고 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임금님진상행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임금님진상행렬은 이천 쌀의 역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행렬로써 임금님께 진상했던 이천 쌀의 우수성을 스토리텔링화한 것으로 시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시민
‘순간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지난 8월 9일 개막한 제19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8월 30일 성공적으로 폐막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김병규, 박만철, 박안식, 박재연, 전인식 등 국내 작가 5명과 프란체스코 판세리(이탈리아), 피터 비르길리우 모고사누(루마니아), 치아 칭 린(대만), 리 즈황 치(중국) 등 4개국에서 4명의 해외 작가
이천시의 4대 축제 중 하나인 햇사레복숭아축제가 오는 9월 23일부터 3일간 장호원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20회를 맞는 햇사레 장호원복숭아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국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장호원 복숭아를 선보이면서 이천복숭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23일 행사 첫날에는 개막 축하 공연과 함께 마술공연 등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