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는 1일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제1차 정례회를 진행 중이며, 의원발의 조례안 11건이 모두 가결되어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서학원 의원 「이천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이천시가 도내 양돈 업체 수 1위일 정도로 돼지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가축을 사육하는 축산농가가 많은데 축산물 브랜드 육성,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등을 지원하여 이천시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고 서학원 의원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가 공포되면 시설 개선을 위한 장비·기자재 등을
이천시의회가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총 2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제236회 제1차 정례회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 11건 심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 및 결과보고서 채택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지출 승인안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의 등이다. 1일 오전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이며 7일에 2022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결산 승인안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2022년도 예비비 지출의
이천시의회가 올해 두 번째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대한행정사회 이천시지회와 가지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이천시의회는 8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대한행정사회 이천시지회(이하 행정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마을행정사 제도 운영 계획을 비롯한 행정사회의 애로사항 및 협력 요청사항 등을 청취했다.김하식 의장은 “일반 시민들은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를 작성할 때나 행정적 업무에 대한 자문이 필요할 때 어려움을 겪기 쉽다”면서 “행정사 여러분들이 계셔서 적절한 행정적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날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회장 김하식)는 2일 이천시에서 제123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3년 추가사업 및 예산집행 계획 변경을 포함한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정례회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김경희 이천시장, 여주시의회(정병관 의장), 성남시의회(박광순 의장), 남양주시의회(김현택 의장), 광주시의회(주임록 의장), 하남시의회(강성삼 의장), 양평군의회(윤순옥 의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광주시에서 개최된 제122차 회의 결과를 보고 받은 후 이날 회의에 상정된 3건의 안건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9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23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5건 ▲동의안 4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국)에서 수정 의결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주민 건의사항 반영과 기반시설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규모 1조 4,028억 5,309만원의 예산을 2차 본회의에서 가결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재국 위원장은 “
이천시의회는 올해 세 번째 임시회를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고 20일 진행된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5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지역사회 내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긴급 아이돌봄에 대비...” 박명서 의원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박명서 의원은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는 뜻밖에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무척 난감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긴급하거나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할 때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해당 조례를 발의했다”고 발의 취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자원 낭비와 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합니다”지난 제234회 임시회에서 김재국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안」이 이달 6일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천시의회 공식 행사나 회의에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이 적극 권장될 전망이다.특히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제235회 임시회는 조례 시행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의회 공식 행사로 이천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등 자원절감에 솔선수범하고 있다.김재국
이천시의회가 올해 세 번째 임시회를 개회해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5건을 비롯한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 돌입했다.이번 제235회 임시회는 19일부터 28일까지이며,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5건 심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위원 선임 및 계획서 작성의 건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심의 등이다. 오전 10시 개의된 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행감특위 구성 결의안
이천시의회가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올해 첫 개최한 ‘시민과의 소통의 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천시의회는 3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법인택시기사연합회(이하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택시총량제 개선, 렌터카 택시 불법영업 근절, 장기근속자의 교통 봉사활동 시 근속연수 포함 등 연합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대화에 앞서 김하식 의장은 “공식적인 첫 간담회로 이천시법인택시기사연합회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및 의원,
이천시의회가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소통의 날 운영은 회기 기간을 제외한 4월부터 매달 2회 실시되며 이천시의회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주요기관 및 사회단체, 시설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한다.대상자 선정은 의원의 추천이나 단체의 요청이 있는 경우, 간담회 요청이 없을 때는 의회사무과에서 섭외해 진행된다.김하식 의장은 “시의회는 23만 이천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며 “그간 민원 위주의 소극적인 소통에 그쳐 왔으나, 앞으로는
“2600만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수질을 보전하고 중첩 규제로 고통받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동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24일 하남시 소재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개최된 제17차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에서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특수협 공동위원장은 총 6명으로, 당연직인 환경부 차관과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선출직인 시·군 단체장 대표, 시·군 의회의장 대표, 주민대표 2인으로 구성되며 팔당호 수질보전과 지역발전의 상생을 위해 회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4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3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명서의원의 ‘이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옥란의원의 ‘이천시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임금님표이천 공동상표 사용 지정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재국의원의 ‘이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안’ 등 총 4건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제1회
앞으로 이천의 대표 상표인 ‘임금님표이천’을 사용하는 지정업소에는 다양한 혜택이 지원 될 전망이다.이천시의회는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가결했다.“이천에는 임금님 수라상으로 유명한 이천쌀 뿐만 아니라 이천 한우, 한돈, 벌꿀 등 우수한 특산물이 많다. 우수 농축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이천시 임금님표이천 공동상표 사용 지정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송옥란의원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는 16
이천시의회 김하식의장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기호 자치의정대상에서 공약이행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기호일보에서 주최하는 이번 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내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등 4개 분야에서 총 8명을 선정했다. 김하식의장은 제8대 이천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례 제정을 독려해 시민 중심의 의정을 펼치는 한편 공정한 재정운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행동하는 열린 의회를 실현하고자 SNS매체를 통해 시민과
이천시의회가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개회해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돌입했다. 14일 오전 10시 개의된 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7건이다.특히 이날 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심의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예산안에 대해 내실 있는 심사를 진행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이천시의회가 2023년도 두 번째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8일 개최했다. 이천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제234회 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제234회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심의 ▲2022 행정사무감사결과 추진상황 보고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천시 민생안정 추가대책) 심의 등이다.상임위원회 활동은 14일부터 20일까지이며 14일 개
이천시 1인가구수가 2022년 기준 2만가구를 넘어서면서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단절된 사회적 고립가구도 함께 증가해 이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이에 이천시의회 박준하의원은 지난 15일 제233회 임시회 1차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노희)에서 ‘이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번 조례안은 박준하의원이 대표발의한 ‘이천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안’과 함께 23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가결됐다.박준하의원은 “1인가구는 주거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의회 자체 조례 입법설명회를 진행하며 3월 첫 입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입법설명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총 5건에 대해 조례 제정의 적정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하며 논의했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천시의회 조례 입법설명회는 제8대 이천시의회에서 처음 도입하여 의원발의 예정인 조례 등을 위원회 회부에 앞서 검토, 조율하는 과정이다. 입법설명회는 해당 조례를 대표발의한 의원이 발의 취지를 설명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하식 의장은 “금일 다양한 논의를
이천시의회가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 등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며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새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천시의회는 23일 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규칙안 1건을 포함한 부의안건 등 총 23건을 가결했다.이날 ‘이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원 대상자의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이천시는 2월 말 지원 대상을 선별하여 해당 가구에 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에서
이천시의회 박명서의원(사진)이 최근 난방비 폭등과 고물가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서민들의 가계비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이천시의회는 지난 23일 제23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박명서의원의 ‘이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천시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조례가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박명서의원은 “올 겨울 기습 한파와 에너지가격 급등이 맞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