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문환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안전, 교통 공약에 이어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진으로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한밤 응급환자 발생 시 서울로 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천시민 의료재단"을 설립, 최고 수준의 '5대 성인병 명의'를 초빙하는 "허준 프
6.4 지방선거 이천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던 전 예비후보들이 새누리당의 승리를 결의하며 김경희 후보 선거 지원에 전격 가세했다. 김경희 새누리당 이천시장 후보 29일 김경희 후보측에 따르면, 여성공천 확정 전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박의협, 심윤수, 박연하 씨가 지난 28일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 6.4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시민을 위한 시정을 목표로 공약 공모를 내건 김경희 새누리당 이천시장 후보(사진)가 이번에는 "따뜻한 경제"를 표방하는 시민주주 100대 기업 설립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28일 "'6.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수립하면서 이 중 시민이 주인이 되는 기업 100개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새정치민주연합 김문환 이천시장 예비후보(사진)는 읍면동 오지마을에서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시간대에 하루 5번 노인 어르신과 여성들이 버스 요금 수준인 1천원만 내고(4명 기준 4천원)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효도안심 1천원 택시" 제도 도입 등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효도안심 1천원택시"
김경희(사진) 새누리당 이천시장 후보가 시민의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책 공약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김경희 후보는 "지역정치와 행정의 목적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시민의 생각이 시정에 반영되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첫 출발부터 시민의 생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공약
이천시 새누리당 시장 예비후보로 경쟁했던 박연하 씨가 김경희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 공천과정의 갈등을 털어내고 지역발전을 위해 전격 협력할 뜻을 밝혔다.지난 18일 남편과 함께 김경희 후보 사무실을 찾은 박연하 씨는 여성후보로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아 6.4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주문했다.김경희 후보 캠프
6.4지방선거 이천시장 후보로 새정치연합에 복당 신청을 한 김문환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진도 해상 여객선 사고자에 대한 애도식을 가졌다.김 후보 측은 17일 사무소 개소식을 계획하고 일정을 진행하던 중, 어제 일어난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해 애도식으로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을 비롯해 지지자 등 150여
16일 오전 진도 해상에서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승객 470여명이 탄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전국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번 사고와 관련 김경희(사진) 새누리당 이천시장후보는 선거운동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애도의 기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김경희 후보는 16일 오후 성명서를 통해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 사고로 안산 단원고생들을 포
통합진보당 김경훈(사진)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잇따라 발표된 조병돈 이천시장의 탈당과 김문환 후보의 새정치민주연합 복당 입장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김 후보는 16일 논평을 통해 "겨울도 지나 철새도 떠나버린 이천에 다시 정치 철새가 돌아오는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민주주의의 꽃인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듯 조용하면서도 강한 민생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황우여 당대표가 김경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격려를 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새누리당) 후보가 15일 창전동 소재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개소식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당대표를 비롯해 홍문종 사무총장, 박명재.황인자.유승우
무소속 김문환 이천시장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단체장 공천을 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복당을 신청했다. 김 후보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민주당원으로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결정에 복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견에 앞서 김 후보는 “복당 결정에 대해 석고대죄의 심정으로 이천시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이천 기초단체장에 여성공천을 확정함에 따라 현역 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조병돈 이천시장이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했다.조병돈 시장은 1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새누리당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행보에 대해 밝혔다.회견에서 조 시장은 “더할 수 없이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새누리당을 떠난다”면서 “
“김경희 후보가 새누리당의 공천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깨끗이 승복하고 당 최고위원회의 뜻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건(사진)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11일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향후 거취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회견에서 김 후보는 “여성전략공천은 유감”이라고 밝히면서 “그러나 당의 결정에 불복하고 개
지난 10일 새누리당 이천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김경희 후보가 이천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정책선거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11일 김경희 새누리당 이천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확정은 이천시민들의 염원과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시민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이
새누리당이 이천시를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확정한 것과 관련 이번에는 이천에 삶의 터전을 둔 영남향우회(회장 김철수), 전라도민회(문동환), 충청도민회(박상호)로 구성된 3개 도민연합회가 전략공천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 3개 도민연합회는 8일 오후 7시 이천시전라도민회 사무실에서 3개도민회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ldq
통합진보당 박경우(47세) 예비후보가 이천시의회 다선거구(부발.대월.모가.설성.율면.장호원) 출마를 선언했다. (왼쪽부터) 박경우 이천시의원 예비후보, 김경훈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6.4지방선거 출마선언 및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후보는 9일 이천시청 브리핑실에서 이천시의회 다선거구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6.4지방선거를 통
“변화의 열망을 빌려 더 큰 희망으로 되돌려드리겠습니다”김문환 이천시장 예비후보(무소속)가 선거자금 마련을 위한 '김문환 펀드'를 출범시켜 화제다. 김문환 후보는 9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한 돈으로 검소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김문환 펀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김 후보는 회견에서 “그동안 대
6.4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천시 새누리당 공천을 둘러싼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새누리당이 이천시를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확정한 것과 관련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가 성명서를 발표해 선거법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회장 한종환.이하 연합회)는 7일 이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의 이천시 전략공천 철회를 요구했다.
새누리당의 전략공천에 반대하는 시민조직 '이천시민 주권찾기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추진위는 2일 13명의 공동위원장과 고문 및 20여 명의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위원장 회의를 개최하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확대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일부터 개최되는 이천산수유축제장 등에서 추진위의 입장을
이천시가 새누리당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확정되면서 지역 내 갈등이 증폭되자 유승우 국회의원이 이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유 의원은 2일 ‘여성우선공천지역 선정과 이통장연합회 체육대회 사건에 대한 저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천시 여성공천지역 선정으로 지역이 분열되어 서로 갈등과 반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