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20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방문해 현장출동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이상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부위원장, 김일중 경기도의원이 방문하여 2023년 7월 28일 17시 48분 경 중부고속도로(대전방면) 호법분기점 부근 11중 다중 추돌 교통사고로 인해 트럭에 고립된 요구조자 인명구조, 임시응급의료소 설치하여 중증도 분류 및 긴급환자를 닥터헬기로 병원이송 등 교통사고 인명구조 활동을 한 현장출동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 일반현황 등 현안 업무보고
이천시는 18일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방도329호선 일죽~대포간 도로확포장공사에 대한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보상협의회는 이천시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해 이천시 건설과장, 토지소유자, 경기도건설본부 팀장, 한국부동산원 부장 및 감정평가사 등 12명으로 구성했다.시에 따르면, 경기도(건설본부)가 시행하는 본 공사는 지난 7월 보상계획을 공고함으로써 이번에 보상협의회를 구성하여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위원장인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의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서 사업시행자인 경기도건설본부, 보상업무위탁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사업개요, 보상일정에
이천경찰서(서장 유충열)는 지난 17일 10시경 교통사고 예방 순찰 근무중인 교통경찰관이 이천시 호법면 안평삼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전복된 차량에 깔려 의식이 없는 운전자를 발견하고 시민들에 도움을 요청하는 기지를 발휘, 시민들과 함께 차를 밀어 신속히 구조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이날 교통사고는 추돌사고에 의해 전복된 차량으로 운전자는 몸이 차량에 깔린채 의식이 없는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었으며, 먼저 발견한 교통경찰관은 신속히 112상황실과 119공동대응 요청을 하고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구조활
이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공모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1억 5,000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등 종합평가 절차를 거쳐 이천시를 포함해 2개 시·군이 선정됐다.‘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셉테드)’ 사업이란 가해자, 피해자, 범죄 발생 장소의 환경적 특성 간의 관계를 분석해 직접적인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도시환경 디자인을 말한다.이천시는 지난 8월 ‘네가지 안전망을 갖춘 우리동네 안심마을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전으로 전하는 따뜻한 온기 ‘이심전심’ 전 나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본 사업은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속 사업으로 이천시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여 각 단체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 활동에는 20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전과 명절 음식은 이천시 관내 읍면동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1,000여 가구에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전
이천시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특이(악성·고질)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최근 경기도에서 집계한 경기도 31개 시군의 민원실 등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5월 31까지 6,261건의 폭언, 욕설, 폭행, 성희롱, 기물 파괴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발생하였고 201건의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이 있었다.이천시 특이(악성·고질)민원 발생 사례로는 관공서와 결탁 등을 주장하며 수년간 동일 민원을 해당 부서 및 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하고 야간 및 새벽 당직실에 전화, 항상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정철화, 이하 “이천시 지속협”)는 13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생태적 삶”이란 주제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 참석했다.2023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 발전 사례 체험 부스와 제25회 지속가능 발전 공모전 시상식, 지속가능 발전 이행 행동 선언 등의 행사가 열렸다.
이천시는 '23-'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는 20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 시행일은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는 9월 20일△어린이 1회 대상자와 임신부는 10월 5일△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만 70~74세 어르신은 10월 16일△만 65~69세 어르신은 10월 19일로 내년 4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접종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14일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을 찾아 8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재난 재해 대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안전체험교육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완강기 사용, 농연대피, 소화기 사용 등 4가지 교육과 함께 소방 안전 체험과 같은 실기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더불어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재해, 설해, 풍수해, 지진피해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시뮬레이션 체험도 함께 이루어졌다.이미선 센터장은 “함께 해 주신 8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30여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14일 호법면 주미리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외국인 숙소)를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화재 예방대책 일환으로 추석 연휴 대비와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과 관련 돼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화기 ․ 전기 ․ 가스용품 취급 시 안전사용 지도 ▲화재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초기 대처 방법 지도 ▲소화기 점검 등 사용법 교육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교육 등이다.또한, 외국
이천시는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 결과 최종 선정돼 국비(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국민 누구나, 거주지 가까이에서 언제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공간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국민체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380㎡ 규모로 이천 중리 택지개발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중리 근린공원 내에 건립될 예정이며,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늘어나는 노령 인구를 고려한 건강측정 및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천시립 장사시설(추모의집, 자연장지)을 정상 운영(오전 9시~오후 6시) 한다고 밝혔다.또한, 공단은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 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 당일인 29일(금)에는 추모의집 개방시간을 오전 7시로 두 시간 앞당겨 연장 운영한다.다만, 실내 혼잡도 및 밀집도 완화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안치단 유리문 개방은 제한되며, 추모(제례)실은 연휴기간(9/28~10/3) 중 안치, 삼우제, 49재에 해당하는 유가족이 사전에 예약하는
이천시는 시민의 이용 편의와 재난 위급 상황 등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원룸, 다가구 주택” 등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 뒤에 표기되는 정보로 주로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서 사용하는 동, 층, 호를 말하며 주민등록상 주소로 활용이 가능한 법정 주소이다.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에 부여되기도 하지만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면 건물 전체에 대한 주소만 부여돼 임차 등 개별 호수의 사용에 대한 주소 구분이 되지 않는다.이러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담당공무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3일 관고 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과 ‘안전해서 좋은 날’을 병행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시장 상인회, 소방정책자문위원회 40여명이 참석해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예방에 효과적인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소중한 가족과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홍보 ▲부주의 화재위험성(화재예방 안전수칙 서한문 배부 등) 홍보 ▲전통시장
지난 9월 초순, 강원도에서 국내 첫 일본뇌염 의사환자 발생(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라 접경지인 이천시에서는 가을철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최근 5년간 전국 일본뇌염으로 신고된 환자는 9~10월에 80%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천시는 가을철 인수공통감염병인 일본뇌염을 대비해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 등 위생 해충의 시민 체감 지수 감소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신속대응 방역기동팀은 이천시를 6개 권역으로 나눠 새벽부터 권역별 잔류 분무소독 및 유충구제, 서식지 제거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 다중, 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 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점검 방법은 소화기의 압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한다. 주택화재경보기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확인하면 된다.이천소방서는 홍보영상
이천시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오는 9월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일주일간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생명나눔 문화를 알리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한다.올해로 4회를 맞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생명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주간(매년 9월 두 번째주 월요일부터 1주간) 동안 기관이 보유한 대교(또는 랜드마크)를 장기기증 상징색인 초록색으로 동시 점등하여 생명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이천시보건소에서도 시홈페이지 및 시청 옥외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희망메
이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6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자율점검 유도 및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유사시를 대비해 환경오염 신고창구 및 상황실을 운영한다.또한 연휴 이후에는 연휴기간 방지시설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시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지난 9일 마장면 소재 마장레포츠공원에서 ‘2023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체력 증진 및 기술 연마를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대원 상호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경기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소방 활동에 공로가 있는 의용소방대원을 위한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조천묵 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이천시는 7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 및 신둔면 소재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육군제5779군부대, 유관기관, 단체 34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투입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금년도에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을 동시에 하는훈련으로서 재난상황 시 재난책임기관의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 및 활동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진과 화재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이날 훈련에서는 급박한 사고 현장에서 이천제일고 학생,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 및 관계자 긴급 대피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