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는 설 연휴를 대비해 사전예방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소방서에 따르면, 이천시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중 화재 발생건수는 2014년 3건, 2015년 4건, 2016년 15건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이천소방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이천시는 작년 12월말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폐사한 고양이가 고병원성 H5N6형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을 상대로 AI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물론 아직까지 이번 고병원성 AI가 인체에 감염됐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진 않지만,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를 인체 감염을 우려해서 이번 AI의 예방 수칙 등을 적극 알리고 있다.특히, 겨울방학을
이천소방서는 지난 4일 신현요양원에서 화재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신속한 초기화재 진압 능력 배양과 화재요인을 제거해 인명ㆍ요양시설의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대부분임을 감안해 대피위주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됐다.또한 소방공무원과의 합동
마장면 이치1리 회전교차로 마장면 이치1리 회전교차로(야간) 이천시는 최근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2016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우수기관 평?뼁【?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안전처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우수기관 평?뺨?3개 분야로 실시됐다.이천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회전교차로 설치) 분야 최우수로 선
이천소방서는 3일 대형화재취약대상 23개소를 선정하고 특별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대형화재취약대상은 특정소방대상물 중 대형건축물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대상물로써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로 매년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다.선정된 23개소에 대하
이천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조병돈 시장도 바쁜 일정을 쪼개면서 현장 AI방역 근무에 참여, 직원들의 노고에 힘을 보탰다. 조 시장은 3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꼬박 12시간을 경기 이천과 충북 음성 경계지점에 설치돼 있는 율면 석산리 거점소독시설에서 방역근무를 실시했다. 이날 조 시
이천경찰서(서장 신상석)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서흥석)는 지난 28일 부발읍 죽당리 소재 「주라 장애인 쉼터」에 방문,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쌀 20㎏(10포), 휴지, 세제 등 생필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들도 참석해 휴지 등을 전달하여 情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북한이탈주민 A씨는 “북한이탈주민
이천경찰서장(총경 신상석)는 지난 27일 저녁 연말연시 이완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도·절도 및 성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해 연말연시 민생안정 민·경 합동 특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합동순찰에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연합회 등 협력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원룸촌 및 다세대 주택, 아파트 단지 순찰을 실시했다.특
이천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AI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4일까지 8곳 농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 후 추가로 3곳의 농가에 대해서도 같은 방법으로 살처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AI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방역 총력전을 펼쳐 오면서 방역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한 축산농가의 자
이천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AI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AI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방역 총력전을 펼치는 것과 병행, AI가 발생된 농장의 일정 반경을 중심으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차원에서 예방적 살처분을 해 오고 있다.지난 5일 부발읍
이천시가 경기도 주관 2016년 통합 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금연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지난 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금연사업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세부 평가지침을 개발,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에 의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다.이천시는 금연사업 추진을 위해 2년마다 청소년을 대상
이천시는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알리면서, 특히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신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이천시는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중이라도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건강 고위험군과 건강한 아동 및 성인에게도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이천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방역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장부터 읍면동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AI 차단과 예방을 위해 똘똘 뭉쳐있는 것.이천에는 크고 작은 가금류 농장 등이 약 200여개에 이르고 있으며, 21일 현재 20곳의 농장에서 AI가 발생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선 신속한 살처분과
지난 19일 오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에 설치된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초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조병돈 시장은 이천에서 실시되고 있는 AI 방역활동과 살처분 현황 등을 보고하고 정부차원의 다양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천에서는 지난 11월 25일 AI가 처음 발생된 이후 19일까지 20곳의 가금류 농장에서 AI가 추
이천소방서는 19일 소회의실에서 현장 활동 시 전염성 질병 접촉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의 건강·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염방지위원회는 구급대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구급대원에 대한 감염억제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 및 건강 안전 등을
이천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확산 방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밤 낮이 따로 없이 전 직원이 AI 방역에 매달리고 있는 것. AI방역초소 현장과 AI상황실이 설치된 사무실에서도 AI 차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 박태수 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예외가 아니다. 조 시장은 16일 오전부터 백사면 모전리에 설치된 AI방역 거점지역을
이천소방서는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본서 1층 차고에서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등 현장활동 소방공무원 115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수행역량 향상과 내실 있는 소방전술훈련을 통해 현장대응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는 것으로 현장활동 시 필요한 전문종목에 대한 자체훈련을 통
이천소방서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해 구조·구급대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구급대원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구조·구급대원 직무수행에 있어 애로 사항 청취, 구조·구급출동 시 교통사고 예방대책 추진, 현장활동 대원 폭행방지 사고 예방교육, 현장활동 시 민원발생
이천소방서는 14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화재안전관리 의식 고취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주택 내 소방통로를 확보하여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아파트 화재사례 소개를 통한 아파트 화재의 취약성 및 안전관리 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14일 오후 3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증축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총 53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증축공사는 2019년 2월 개원을 목표로 현재 병원 건물 옆 1만5,312㎡ 부지에 연면적 3만643㎡, 지하 2층, 지상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