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담은 떡과 음료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경로효친의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황순만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며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각 마을 경로회장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기억하고 선물을 준비해준 것에 감사하며, 마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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