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최우수 운영기관 선정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계형, 운영 BBS이천시지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11년 방과후 아카데미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전국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련 담당공무원과 운영기관장, 실무자 등 40여명은 14일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벤치마킹이 올해 들어서만 7번째로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운영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은 지난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은 겹경사”라고 의미를 전했다.

이밖에도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에는 청소년 에너지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기여로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장(양남식)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지난 8월에도 스포츠서울이 선정한 ‘혁신교육기관부문 베스트 이노베이션(기업&브랜드)패’를 받기도 했다.

조계형 관장은 “이 모든 결과는 이천시와 운영법인 BBS이천시지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통한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한 이천시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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