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9일 오후 3시경 이천시 부발읍 신원리에서 전기톱에 의한 안전사고 환자 A(60․남)씨를 헬기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전기톱으로 나뭇가지를 자르던 중 부주의로 인해 복부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고, 그 즉시 출동한 이천소방서 구조구급대원들이 현장 응급처치 후 이천시 소재 복화교 헬리포트장에서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 외 의료인이 탑승한 경기도소방헬기로 수원 아주대학병원 중증외상권역센터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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