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민원서비스 시행 위해 종합민원실 직원들 대상 선정

 
이천시는 2017년 하반기 ‘친절미소왕’으로 건축과 이지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종합민원실 건축과 건축민원팀에서 건축 인‧허가와 건축 허가 현황 공개를 담당하고 있다. 이 주무관은 시민들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용어와 절차 등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건축 인허가 중 발생하는 첨예한 이해관계 개선과 친근하고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로 신뢰받는 민원 행정 정착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밝은 미소와 친절로 시민이 만족하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천시만의 특색 있고 앞서가는 민원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더욱 향상된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분기별로 종합민원실에서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