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월 직접 심어 정성껏 가꾼 배추로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을 담궈 관내 어려운 이웃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영오 협의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김장김치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를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