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전등록 관람객 대상 경품 및 럭키박스 이벤트 진행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7 G-세라믹 페어’의 사전등록 이벤트 ‘새 도자 줄게, 헌 도자 다오!’가 진행된다.

‘2017 G-세라믹 페어’는 한국도자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과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도자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열리는 ‘2017 G-세라믹 페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에 앞서 무료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는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사전예매 없이 현장 방문할 경우 입장권은 5000원이다.

사전 등록을 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럭키박스를 잡아라!!’는 헌 도자를 새 도자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페어 사전 등록을 마친 후 페어 기간 중 1인당 2점의 헌 도자를 페어 현장에 가지고 오면 이를 최대 50만원부터 1만원까지의 도자 럭키박스로 교환받을 수 있다.

한편 ‘2017 G-세라믹 페어(11.9~12)’는 총 97개의 도자업체가 참여하는 판매관, 일상 속에 어우러지는 그릇의 품격을 볼 수 있는 전시, 일본 가정식, 전통주 시연, 테이블 연출 등을 배워 볼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11월 9일부터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G-세라믹 페어(11.9~12)’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세라믹페어.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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