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면 주민지원협의회는 호법면의 얼굴인 복지관과 면사무소 건물 외벽의 찌든 때를 말끔하게 청소해 새장단함으로써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청사 내부 집중 소독을 통한 청결 유지로 전염병 예방 등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했다.

권혁준 호법면주민지원협의회장은 “호법복지관과 면사무소는 이천시의 귀중한 자산으로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호법면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공공시설을 아끼고 깨끗하게 사용하여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실천에 앞장서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