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29일까지 신청
‘행복나눔 한마당’은 SK하이닉스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이천시와 공동으로 기획한 문화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SK하이닉스 구성원과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회 및 초청가수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과 청주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100명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는 SK하이닉스의 후원으로 악기와 레슨을 받아 정서 함양 및 음악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매년 ‘행복나눔 한마당’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등 일반 공연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해 왔다.
특히, 올해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지휘자의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준비해 그 어느 무대보다 특별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거기에 올해는 복면가왕 6연승의 실력파 가수 ‘소향’이 출연할 계획으로 있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9일(화)까지 △개인(1인 2매)은 이천아트홀 홈페이지(art.icheon.go.kr), △단체(5인 이상)는 전화(☎031-630-4681)로 접수 받고 있으며, 당첨자는 8월 31일(목) 오후 3시에 문자로 개별 통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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