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들은 현장도착 당시 버스에 문이 열리지 않았으며, 버스 운전자는 다리가 끼어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방장비 등을 이용해 버스 문을 개방하고 고립자 5명과 버스운전자를 구조,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천시 관내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면서 “안전거리 확보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이천
jn5999@hanmail.net
구급대원들은 현장도착 당시 버스에 문이 열리지 않았으며, 버스 운전자는 다리가 끼어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방장비 등을 이용해 버스 문을 개방하고 고립자 5명과 버스운전자를 구조,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천시 관내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면서 “안전거리 확보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