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경기도 생활대축전 성공개최 기원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 유해근, 부녀회장 조정자)는 지난 10일 제22회 경기도 생활대축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도로변 풀 깎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율현동에서 호법면 후안리 3.5㎞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를 비롯해 경기도 생활대축전의 한 종목인 농구경기가 진행되는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진입도로와 42번국도변 주요 꽃 식재 예정지로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정자 호법면 새마을부녀총회장은 “생활대축전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이천시를 기억시키고 싶다”며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통한 경기도 생활대축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40명)에서는 이번 풀 깎기 행사 후 주요 도로변을 따라 메리골드, 백일홍, 코리우스 등 손님맞이 꽃 심기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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