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길었던 장마 탓에 올 여름 휴가를 미뤄왔다면 호텔미란다 이천에서 여유 있는 휴가를 계획해 보자. 또, 매년 돌아오는 명절 후유증을 털어버리고,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즐거운 추석 추억 만들기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

오는 15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핫 썸머 패키지’에는 호텔 미란다 스탠다드 객실 1박, 워터파크 및 온천 스파플러스 전 시설 2인 이용권, 조식 또는 석식 2인 식사권이 포함 돼 있다.

가격은 주중/조식포함 패키지의 경우 20만원에서 25% 할인된 15만6천원, 주말/조식포함 패키지의 경우 22만8천원에서 17만1천원이며, 주말/석식 포함 패키지의 경우 23만8천원에서 17만8천5백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가위 패키지 & 경단 만들기 이벤트 개최

‘한가위 패키지’는 체크인 기준으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용가능하며, 스탠다드 객실 1박, 2인 조식 또는 석식 그리고 스파플러스 전 시설 2인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한가위 조식패키지’는 17만7천원, ‘한가위 석식패키지’는 19만7천원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동안 미란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경단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이용객들과 함께 명절 기분을 낼 수 있도록 4일간 선착순으로 각 20가족 (최대4인)을 초청해 저녁 6시부터 시작한다. 내 마음대로 경단을 만들어 추석 분위기를 느끼면서 캐릭터 인형과 즉석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irandahotel.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