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기여와 새농협운동에 여성들의 참여기반 확립을 목표로 추진하고있는 신둔농협 여성대학이 8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뜻깊은 수료식을 가졌다.
신둔농협 여성대학은 지난 6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문화 탐방, 협동정신을 통한 정신 교양, 경제 실습과 조직강화를 위한 집합교육, 각종 생활강좌 등 8주간의 교육을 진행, 건전한 국민정신함양과 농협 문화유지 발전에 함께 노력하는 여성상을 이룩하는 계기로 발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수료식에서 김동일 조합장은 "중도 탈락 없이 99명 전원 수료식을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수료생들은 사회참여와 역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기완성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신둔농협가족으로서 앞으로 더욱 정진해 지역발전을 위한 농협사업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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