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40분경 이천시 백사면 도지리 가구공장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9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날 화재는 소방차량 30여대, 소방 70여명이 출동해 12시경 완전 진화되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현장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출동로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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