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에 따르면 광주시 진우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척추 부상을 당한 요구조자 임모씨(44세)를 구조하여 이천의료원으로 1차 이송한 응급환자를 이천소방서에서는 신속하게 구급차 및 펌프차를 이용해 구조․구급대원 5명이 출동, 이천 복하교에 있는 헬리포터장에서 경기도 소방헬기로 전문병원인 수원 아주대 병원에 인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구조․구조활동으로 수혜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119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석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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