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관리 중 배 뒤집혀 사고

 
이천소방서(서장 배덕곤)는 13일 오전 7시12분경 신둔면 용면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양모씨(남,65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자에 의하면 양모씨는 낚시터 관리를 위해 배를 타고 작업 중 배가 뒤집어지면서 물에 빠졌다. 

양씨는 119구조대 및 구급차가 출동해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CPR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관내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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