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정보대학, G20 정상회담 의전지원 실력 인정받아

 
극동정보대학(총장 류정윤)은 지난달 31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호텔외식산업과와 호텔관광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호텔 취업의 자격조건 및 면접방법등을 소개하며 '코트야트메리어트 호텔 인턴쉽 설명회`면접 및 채용'이란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 이어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의 인사부장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 채용을 시행, 3명의 예비 호텔리어를 선발했다.

선발된 예비 호텔리어 학생들은 학업에 지장이 없는 주말과 방학을 이용한 인턴쉽을 거쳐 취업이 가능한 11월경부터 정식 호텔리어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 김석주 인사부장은 “G20 정상회담에서 호텔외식산업과와 호텔경영과 학생들이 각국의 주요인사와 기자단의 의전을 지원한바 있듯이 극동정보대학은 모든 학과가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지향하는 만큼, 학생들이 특급호텔 현장 실습 경험으로 축적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충분히 호텔 업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현장 채용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현장 면접을 통하여 4명의 예비 호텔리어를 채용하였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통하여 우수한 많은 인력을 확보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정보대학 호텔관광계열학과(항공관광과, 호텔경영과, 호텔외식산업과, 관광문화이벤트과, 호텔조리제빵과)는 지난 3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호텔과 4월 W서울워커힐 호텔 등 취업특강 및 현장채용을 실시해 대학에서 추구하는 '실무 중심형 인재교육'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