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중심, 안심치안 포부 밝혀

 
제58대 임국빈 이천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이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2일 오전 경찰서 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국빈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한 임국빈 서장은 “이천시민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안심치안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서장은 경찰간부 후보생 33기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청 생활질서과장, 서울 금천경찰서장, 경찰청 보안국 보안 2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다정다감하고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지휘력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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