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5시30분께 이천시 창전동 소재 J금은방에 남자 2명이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절도범들은 금은방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공구로 뜯고 침입, 진열대에 보관돼 있던 금반지, 목걸이 등 귀금속과 간이금고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은방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절도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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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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