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18일, 19일 양일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이호준 서장 등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인권의식 전환을 위한 인권강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인권강사로 초빙된 경찰청인권보호 담당관실 박승각 경위는 대민접촉이 많은 현장경찰관 중심 교육을 통해 인권을 법 집행의 기본 가치로 정착시킴으로써 공감받는 경찰상 확립하고자 하는 취지인 “경찰문화와 인권” 이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호준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인권이 우선시 되는 법 집행을 위해 전 직원이 혼혈일체기 되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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