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선읍간 4.56㎞ 2차로 신설, 관리-유정간 4.43㎞ 4차로 확장

이천시는 경기도가 수립해 4월 5일 고시하는 “제3차 도로건설계획(2021-2025)”에 이천시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지방도 2개 구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5개년 계획을 보면 지방도318호선 “금당-선읍간(4.56㎞, 2차로 신설)”과 지방도325호선 “관리-유정간(4.43㎞, 4차로 확장)”2개 구간이며,“금당-선읍간(총사업비 238.3억원)”은 2023~2027년, “관리-유정간(총사업비 376.5억원)”은 2023~2029년 완공목표로 추진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상사업이 선정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김인영, 성수석 도의원님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도로가 완공되면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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