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향토협의회 홍성경 회장이 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17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홍성경 회장은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손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어린이 안전을위해 향토협의회가 앞장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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