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기업유치 및 구직 시민의 취업난 해소 위해 노력 결과

2021년 2월말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이천시의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상반기 대비 0.9%p 높게 나온 64.5%로 경기도내 화성시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천시는 이천시가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위치해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받고 있어 기업유치에 큰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기업유치 노력으로 SK하이닉스 증설,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고, 일자리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고용기관의 운영을 통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직 시민의 취업난과 기업의 채용난 해소를 위해 열정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엄태준 시장은 민선7기에 들어서 여성비전센터 건립, 이천사랑 지역화폐발행,전통시장 특성화 육성전략 마련 등의 공약사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또는 폐업 등 일자리 및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관내 고용기관 중 이천일자리센터는 시청 및 14개 읍면동에서 총19명의 직업상담사가 배치돼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자 등 계층별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알선,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읍면동별로도 별도의 채용행사와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가까이에서 가장 편리한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발생에 따른 지역경기침체에 대응해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 확대와 고용창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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