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에이치비아이티(대표 강병덕)와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코로나 일상시대 맞춤형 평생교육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 이천시민 7세부터 100세까지 총 800 명에게 AI 교육어플을 통한 영어 학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에이치비아이티는 이천시 증포동 소재의 인공지능 AI 및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으로 이천시민이 영어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세종 파닉스 AI 어플’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육 어플 이용료를 할인하여 공급하게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7세부터 100세까지 전 세대 대상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이천시민의 외국어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됨 없는 평생교육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온라인 영어 접수는 3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이천시청 홈페이지(www.icheon.g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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