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8일 삼우주택건설(대표 권오태)에서 이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우주택건설은 2013년부터 매년 이천시 이웃돕기 사업인 행복한 동행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 삼우주택건설 권오태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덕평자연휴게소 덕평랜드(대표 이춘배)는 이천시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덕평랜드는 2016년부터 관내 각계각층의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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