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권혁준 조합장은 “2021년을 맞이하여 호법면민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정 호법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호법면 주민 그리고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2021년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보살펴 ‘행복한 호법면’을 만들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