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미소왕..평소 업무태도 민원인들 호평 이어져

이천시는 2020년 하반기 친절미소왕으로 토지정보과 이희자(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친절미소왕은 매년 상·하반기 종합민원실 및 세무민원실에서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희자 주무관은 토지정보과에서 부동산 거래신고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민원인에게 밝게 인사하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신속하게 업무 처리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는 민원인들의 호평이 있었다.

이번 친절미소왕 선발은 민원인과 부서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 8명을 선정한 후, 최종 민원인 투표를 통해 1명을 선발했다. 1, 2차 투표 모두 민원인이 직접 참여하여 선발이 이루어진 만큼 즉각적으로 민원인의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이번 투표에 참여하는 민원인에게 코로나19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스크를 1매씩 증정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최우수 기관인 대통령상 수상에 직원들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민원응대 또한 큰 성과로 작용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펴서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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