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내실 경영, 중장기적 정책 등 비전 제시할 것"

 
이상필(59·사진) 이천시 장애인복지협의회 이사가 이천새마을금고 제6대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신임 이상필 이사장은 전 새마을금고 이사장(3~4대), 전 이천새마을금고 이사, 현재 이천시 장애인복지협의회 이사로 지역의 그늘진 곳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임 이사장은 지난 11월 28일 진행된 선거에서 현 5대 새마을금고 이사장인 김정진 후보를 12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상필 이사장은 "이천새마을금고 주인인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미래지향적 금고, 투명한 내실 경영, 중장기적 정책 등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및 임직원과 혼연일체가 돼 더 큰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필 신임 이사장은 전임 이사장 재직시 새마을금고 총 자산을 종전 보다 3배 이상 늘려 왔으며 , 사랑의 연탄나르기, 김장담그기, 장애인 문화탐방 등 각종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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