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화 회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어 그분들에게 겨울 추위로 인하여 삶이 더 위축되지 않도록 따스함을 전달하고자 온풍기를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상반기에도 저소득층 및 각 마을 경로당에 라면과 국수 등 250만원 가량의 물품을 후원하여 많은 지역민들이 혜택을 받기도 했으며, 한상화 회장은 영농마트를 운영하며 수시로 빵과 우유 등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하는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권덕상 마장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금을 모아 후원품을 마련해주신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