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골프대회는 '함께하는 상생으로 이웃과 63 동문의 화합을'이라는 주제로 이천 지역 63년생 동문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00명이 함께 했다.

이천 63동문 골프회는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지원 없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손길 역할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모금된 기부금 300만원은 손이 닿지 않는 이웃을 위해 이천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창 회장은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하는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로 내 이웃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올해로 8년째 진행된 이번 행사를 확대해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