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자재 교환권은 조합원당 5만원권 2매 100,000원씩 1,651명에게 1억6천5백 1십만원을 전달했다. 조합원에게 전달한 교환권은 신둔농협 하나로마트, 주유소, 경제사업장에서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게 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전조합원에게 손소독제와 자재교환권을 지급하고 신둔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마을별 종교시설, 버스정류장등 공공시설에 차량 부착용 광역살포기로 방제를 실시했으며,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개인위생 관리에 신경써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신둔농협은 조합원의 농가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복지증진도 확대해 나가며 항상 조합원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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