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천시민연대 황인천 의장은 지난 24일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며 시민들이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할 것을 촉구했고, 그 일환으로 △ 실내외 마스크 착용 시민홍보 및 계도 △ 다중이용 시설 자가방역 및 거리두기 홍보 △ 시민연대 클린방역단 운영 △ 양산쓰기 운동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24일, 26일에도 창전동과 부발읍 일원을 돌며 행인 및 상점가, 택시 등에 코로나19예방 행동수칙 안내문을 배포하며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연대 회원은 더운 날씨지만 시민들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격려해주고 있다고 말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민연대는 클린방역단을 구성해 이천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손이 자주 닿는 문고리, 손잡이, 스위치 등을 소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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