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19소년단은 창전청소년 문화의 집(29명), 초롱초롱동요학교(38명), 사동중학교(19명), 토마토유치원(55명) 총 4개대 141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진행됐으며 임명장수여, 입단 선서, 소방생활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오제환 소방서장은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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