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0kg, 생필품 120세트 기탁..응원메시지로 '찐' 나눔
가수 ‘영탁’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장애가족을 뵙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사인에 담아 전달했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 관장 동준스님은 “장애가족이 마주하는 세상이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는 영탁님의 소망처럼 장애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이 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탁된 쌀은 결식위험이 있는 장애가정을 위한 도시락에 제공될 예정이며, 생필품은 저소득 가정에 방문해 영탁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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