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오제환)는 지난 8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실시한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속도방수)에서 1등을 해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기술과 체력을 단련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와 화합을 통해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출전하는 이천소방서 5명의 선수들은 정희수 감독 아래 시간과 실수를 줄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제환 소방서장은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대원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건강에 유의하여 최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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