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급과 직원들은 호법면 및 단월동에 소재하고 있는 화훼 농가 3개소에 각각 배치되어 포장 주변의 잡초제거, 토양 내 볏집 투입, 모판 운반 등의 단순 작업을 함께 하면서 농가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기술보급과 김정천 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이주노동자 입국 지연으로 영농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대상으로 지속적인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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