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원장 김영진)은 ‘그리움을 담아, 감사의 헌화서비스’를 6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리움을 담아, 감사의 헌화서비스’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고령 등 직접 참배가 어려운 유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현충과 직원들이 유가족을 대신해 해당 묘소에 참배 및 헌화를 진행하며, 참배 사진을 유가족이 볼 수 있도록 사진전송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6월 1일부터 홈페이지(www.icnc.go.kr) 또는 유선(☎031-645-2334)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과(☎031-645-233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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