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 자연장지 접근성 개선돼 자연장지 이용률 높아질 것 '기대'
죽당리 자연장지 도로개설공사는 지방도337호선과 부발읍 죽당리 이천시립 자연장지를 연결하는 도로에 대하여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연장 1.06㎞, 폭 8m 규모로 2018년 7월공사를 착공, 2020년 5월 준공했다.
이번 도로개통으로 이천시립 자연장지로의 접근성이 개선돼 이용객들의 교통편익은 물론 자연장지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립 자연장지는 안치능력 1만구로써 2020년 4월 6일 개장해 현재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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