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렉스(대표 이종성)에서 17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피부보호크림 100개(600만원 상당)를 기탁해왔다고 이천시가 밝혔다.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천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 시기에 피부보호크림이 주위의 어려웃 이웃에게 배분되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사가 대전에 위치한 솔리렉스 용인지점은 2010년에 설립해 글로벌 산업안전, 안전보건환경 및 소방, 유해화학물질 개인보호구, 산업방재, 화학약품, 재난, 비상 및 긴급 구조 종합제품, 의료기기 및 근골격계 보호용 종합제품을 취급하여 고객의 안전을 이끌어가는 회사다.

저작권자 © 시사이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